IT를 넘어선 ICT, 인공지능 시대로의 전환 가속화
[서울] 정보 기술(IT)의 영역을 넘어 정보통신기술(ICT)이 주도하는 시대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의 역할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월드와이드코리아(WWK)의 김판희 대표는 최근 기고를 통해 이러한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와 그 속에서 AI가 지닌 핵심적인 의미를 강조했다.
김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기존의 IT가 컴퓨터 시스템,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 운영체제 등을 활용해 정보를 생성하고 가공하는 기술에 중점을 두었다면, ICT는 여기에 통신망, 인터넷, 모바일 기기,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 인터넷(IoT)과 같은 ‘정보의 전달 및 연결’ 기능을 통합한 개념이다. 즉, ICT는 단순히 정보를 처리하는 것을 넘어 정보를 자유롭게 교환하고 상호 연결하는 토대를 제공하며, 이는 디지털 전환(DX) 시대를 이끄는 핵심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김 대표는 이러한 ICT 분야의 독보적인 강점으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인공지능(AI) 기술을 꼽았다. AI는 더 이상 일방적인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와 능동적으로 상호작용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지능형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대화형 기능을 갖춘 AI는 ICT 환경의 연결성과 결합될 때 그 시너지가 극대화되며, 이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촉발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결론적으로, IT를 기반으로 발전해온 기술 환경은 이제 ICT를 통해 한 단계 더 진화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상호작용하는 인공지능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 김 대표의 주장이다. 이러한 흐름은 향후 창조경제 기반의 초연결 사회를 구현하고, 더욱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