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젠지 이스포츠, SOOP과 2028년까지 장기적 전략적 제휴 심화… 팬 소통 및 콘텐츠 확장 주력
(SOOP 제공) 최영우 SOOP 대표이사(오른쪽)와 아놀드 허 젠지 이스포츠 최고경영자(CEO)가 협약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글로벌 이스포츠 강호 젠지 이스포츠가 SOOP(067160)과 2028년까지 장기적인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기존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합니다. 양사는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이스포츠 관련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고, 선수단과 팬덤 간의 교류를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
지난 2일 양측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기존 파트너십의 단순 연장을 넘어, 상호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둡니다. 특히 SOOP 플랫폼을 활용한 개인 방송, 인기 스트리머와의 협업 콘텐츠 제작, 구독자를 위한 독점 라이브 방송 및 행사 등 다채로운 형식의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여 팬들과의 소통 창구를 확장할 예정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젠지 이스포츠의 국내 팀 소속 프로게이머들이 참여하는 개인 방송이 SOOP에서 독점적으로 송출된다는 점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PUBG), FC 온라인, 철권 등 주요 인기 종목 선수들이 이 방송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는 양사가 협력 기반 콘텐츠를 확충하고 이스포츠 시장에서의 콘텐츠 경쟁 우위를 공동으로 확보하려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더불어, 프로게이머와 유명 스트리머가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도 대폭 강화됩니다. SOOP의 대표 프로그램인 ‘멸망전’과 ‘SLL'(SOOP 리그 오브 레전드) 같은 기존 콘텐츠에 젠지 소속 선수들이 직접 참여하며, 이를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젠지가 주최하는 다채로운 오프라인 행사 기획 및 실행 과정에도 SOOP이 적극적으로 동참합니다. 경기와 연계된 현장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팬들에게 더욱 생생한 경험을 제공하고, 온라인 스트리밍과 현장 이벤트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하이브리드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SOOP 관계자는 “이번 협력 강화는 선수들의 개인 방송부터 다양한 협업 콘텐츠, 그리고 오프라인 행사에 이르기까지 팬덤과의 상호작용 기회를 대폭 늘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선수와 팬이 비경기 영역에서도 깊이 있는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SOOP은 현재 한국 리그 오브 챔피언스(LCK)에 출전하는 10개 팀 중 7개 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등 이스포츠 업계에서 견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