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Z세대 겨냥 틱톡 채널 개설…’재미있는 금융’ 선도
한양증권이 젊은 세대와의 소통 창구를 확장하며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에 정식 채널을 선보였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이어 세 번째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운영하게 된 한양증권은 미래 투자자층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금융 정보를 더욱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최근 발표된 바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26일 자사의 틱톡 공식 계정을 새롭게 개통했다. 이는 주로 10대에서 20대 사용자가 많은 플랫폼의 특성을 적극 활용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젊은층이 선호하는 짧고 직관적인 영상 콘텐츠를 통해 재테크와 투자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금융 지식을 보다 흥미롭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채널 개설로 한양증권은 지난해부터 운영해온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더해 주요 SNS 채널을 모두 아우르는 다중 채널 콘텐츠 전략을 구축하게 됐다. 이는 짧은 형식의 영상 콘텐츠 소비가 확산하는 Z세대의 미디어 사용 행태에 발맞춰 콘텐츠를 재구성한 결과다.
새롭게 공개될 콘텐츠로는 핵심 경제 동향을 20초 분량으로 요약한 ’20초 경제 브리핑’과 주요 시장 소식을 전하는 ‘데일리 마켓 노트’, 금융·증권 용어를 쉽게 풀어주는 ‘한양 금융 사전’, 그리고 증권사 직원들의 소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여의도 오피스 라이프’ 등이 있다. 기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얻었던 콘텐츠들도 틱톡의 숏폼 형식에 맞춰 재구성하여, 플랫폼별 특색을 살리면서도 채널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틱톡은 미래 세대 투자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통로”라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 정보를 유쾌하고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제공하여, 젊은층이 자연스럽게 투자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할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젊은 세대가 투자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재테크를 일상 속에서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돕겠다는 한양증권의 비전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