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4개 대학, AI·IT 미래 인재 양성 위한 직무 교육 프로그램 개시
(부산=뉴스채널) 부산 지역 주요 4개 대학과 부산경제진흥원이 힘을 모아 인공지능(AI) 및 정보기술(IT) 분야의 실용 기술 교육 과정을 선보인다. 동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하며,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 동아대학교가 참여하는 이번 ‘2026 부산권 대학 연합 AI 기반 IT 직무 기술 전환 교육’은 지역 청년들의 현장 실무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6월 28일 막을 올린 이 프로그램은 오는 7월 5일까지 총 38시간에 걸쳐 몰입형으로 진행된다. 온오프라인 융합 방식을 채택하여 참가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학습하는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이론과 실제 적용의 균형을 맞췄다.
교육 내용은 기초와 심화 과정으로 나뉜다. 기초 단계에서는 AI, 머신러닝, 딥러닝의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비전 AI, 음성 AI, 거대언어모델(LLM) 및 생성형 AI의 핵심인 프롬프트 활용법 등을 다룬다. 심화 단계에서는 바이브 코딩, AI 에이전트 개발, 데이터 활용 전략, 웹 개발, 그리고 검색 엔진 및 답변 엔진 최적화(SEO·AEO)와 같은 최신 기술 동향을 심도 있게 탐구하며 실질적인 응용 능력을 배양한다.
이와 관련해 동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철균 센터장은 “AI 기술은 이제 모든 산업 분야에서 필수 역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최신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미래 산업이 요구하는 핵심 경쟁력을 갖추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청년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