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윤칠석 원장, 3년 임기 연장 확정… “단순 지원 넘어 기업의 진정한 동반자로”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새로운 도약 예고]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윤칠석 원장이 최근 임기를 연장하며 향후 3년간 기관을 이끌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윤 원장은 지난 임기 동안의 조직 혁신과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 성과를 인정받아 다시 한번 중책을 맡게 되었다.
이달 초 제8대 원장으로 공식 연임된 윤 원장은 “지난 임기 동안 견고히 구축된 기반 위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신성장동력 발굴 및 글로벌 협력 확대를 향후 3년 임기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윤 원장은 재임 기간 동안 과감한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1천45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는 등 기관의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그는 단순히 기술 지원을 넘어 기업의 진정한 파트너로서 지역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 기관으로 기술원을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기술원 원장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임은 단순한 연속이 아니라 더 막중한 책임이 부여된 것”이라며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구체적인 결과물들을 내놓아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을 명실상부한 지역 혁신 허브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일본 교토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윤 원장은 경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을 10여 년간 역임하며 경북 지역의 산업 정책 수립과 국책사업 유치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러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3년 전 기술원장에 취임하여 기관의 혁신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한편,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2009년 11월 경북도와 경산시의 지원으로 설립된 공공 연구기관이다. 연구개발, 기업 지원, 그리고 산업 생태계 조성 활동을 통해 지역 산업 혁신의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윤 원장의 연임과 함께 이 기관이 그리는 미래 비전에 지역 산업계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