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노브랜드’, 몽골 시장 전격 공략…10년 내 50개 전문점 목표로 해외 확장 가속화
신세계 이마트의 자체 브랜드(PB) ‘노브랜드’가 몽골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선언하며 해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10년 이내에 50개 이상의 단독 전문점을 개설하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제시하며 글로벌 유통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키울 예정이다.
그동안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워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노브랜드는 이번 몽골 진출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몽골을 첫 해외 거점으로 삼아 현지 유통망을 직접 구축하려는 전략이 돋보인다. 이는 단순히 상품을 수출하는 것을 넘어, 현지 소비자들에게 노브랜드의 다채로운 제품군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마트는 이미 몽골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일부 노브랜드 상품을 유통하며 시장 반응을 확인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단독 전문점 형태로 사업을 확장하여 몽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몽골은 젊은 인구 비율이 높고 경제 성장률이 꾸준하여 신규 유통 시장으로서의 매력이 높은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 측은 향후 10년 안에 몽골 전역에 걸쳐 50개 이상의 노브랜드 전문점을 개설하겠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밝혔다.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몽골 시장에 대한 확고한 투자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노브랜드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유통 강자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브랜드의 이번 몽골 시장 진출이 성공적으로 안착하여 글로벌 성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