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다감, 47세에 첫 아이 품에 안는다…체외수정 첫 시도에 ‘귀한 선물’, “연예계 최고령 산모” 소회
연기자 한다감이 마흔일곱 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첫 아이를 임신하며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을 예고했다. 그녀는 올 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어 많은 이들의 축하와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1980년생으로 알려진 한다감은 올해 한국 나이로 47세가 된다. 2020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은 후 6년 만에 부모가 되는 경사를 맞았다. 특히 주목할 점은 아이가 체외수정(시험관 시술) 첫 시도 만에 찾아온 귀한 선물이라는 사실이다. 이로써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소중한 생명이라는 의미를 더하며 더욱 큰 축복으로 다가온다.
한다감은 임신 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직후,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 채널에 직접 손글씨 편지를 게재하며 팬들에게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그녀는 편지를 통해 “마흔두 살에 결혼을 했고, 결혼 6년 차에 하늘이 내려주신 축복으로 아이를 갖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마 제가 현재 연예계 활동 중인 여배우 중 가장 늦은 나이에 아이를 품에 안게 된 최고령 산모가 아닐까 싶다”고 강조하며, 이례적인 나이에 겪는 경사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현재 그녀는 임신 초기 위험 단계를 무사히 넘기고 안정기에 접어들어, 꾸준한 운동과 활발한 방송 스케줄을 차질 없이 소화하고 있다고 근황을 덧붙였다. 한다감은 최고령 임산부로서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더욱더 운동에 매진하고 건강 관리에 신경 쓰며, 조심하고 또 조심해서 제2의 인생을 힘차게 걸어가겠다”는 다짐을 밝히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자신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보내준 많은 이들에게 “정말로 감사드린다”는 진심 어린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편, 1999년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연예계에 발을 디딘 한다감은 데뷔 이후 ‘오렌지’, ‘명랑소녀 성공기’, ‘풀하우스’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에도 ‘구미호: 여우누이뎐’, ‘아씨두리안’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꾸준히 활동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