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중신용자 포용 금융 확대… 올해 1.53조 원 규모 민간 중금리대출 공급 목표
서울, [날짜] – KB국민은행이 올해 금융 취약계층 및 중신용자 지원을 위한 민간 중금리대출 공급 목표를 1조 5,300억 원으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나선다. 이는 고금리 대출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이자 부담을 경감하고, 제도권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풀이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금융 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 속에서도 중신용자들이 합리적인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이번 대규모 자금 공급 계획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신용도가 낮은 고객들은 제1금융권에서 대출받기 어려워 고금리 대출이나 사금융으로 내몰릴 위험이 있었으나, 중금리대출은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국민은행은 자체 신용평가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고객의 상환 능력에 맞는 최적의 금리를 제공하며, 다양한 중금리 대출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상품으로는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대출 상품과 영업점을 통해 상담 후 이용할 수 있는 대면 상품 등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접근 방식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중신용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은행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중신용 고객들이 불법 사금융 등으로 내몰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포용 금융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금융 시스템의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의 이번 대규모 중금리대출 공급은 단순히 금융 상품 제공을 넘어, 서민 경제 안정과 금융 시스템의 건전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은행권 전반에 걸쳐 중신용자 지원 노력이 더욱 확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