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주요 소식: ‘호프’ 흥행 돌풍부터 송민호 병역 논란까지
최근 연예계는 다채로운 소식들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를 장악하며 뜨거운 기대를 입증했고, 배우 최강희는 개인적인 고통을 공개하며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한편, 그룹 위너의 송민호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복무 관리 책임자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병역 관련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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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감독 신작 ‘호프’, 개봉 첫날 역대급 흥행 기록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지난 16일 개봉 첫날부터 폭발적인 관객 반응을 얻으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는 개봉 당일 33만 3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에 우뚝 섰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첫날 관객 수를 기록한 것으로, 기존 최고 오프닝 기록을 보유했던 작품들을 크게 앞지른 수치다. 특히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영화 ‘파묘’의 개봉일 관객 수를 뛰어넘었다는 점에서, ‘호프’가 올여름 극장가의 판도를 바꿀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곡성’, ‘추격자’ 등으로 충격적인 연출력을 선보였던 나홍진 감독이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세계를 선보일지 영화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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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 스토킹 피해 고백…’악몽’ 같은 고통 호소
배우 최강희가 자신을 향한 스토킹 행위에 대해 직접적인 경고와 함께 고통을 호소하며 대중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최강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시, 한 특정 인물의 집요한 스토킹으로 인해 겪고 있는 심각한 피해를 공개했다.
그녀는 해당 인물이 ‘답장이 없으면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고 차량을 따라가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왔으며, 이로 인해 최근에는 잠 못 이루는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고 토로했다. 최강희는 “정신적으로 너무나 고통스럽고 무섭다”고 밝히며, “더 이상 나의 주거지나 주변을 찾아오지 말라”고 단호하게 경고했다. 그녀는 이러한 행위가 지속될 경우 법적 조치도 불사할 것임을 강력히 촉구하며, 개인의 삶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마지막 호소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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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송민호, ‘부실 복무’ 의혹 공판 증인 출석…병역법 위반 논란 심화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가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복무 관리 책임자 A씨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면서 병역 관련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지난 14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A씨의 세 번째 공판에서 송민호는 증인으로 채택되어 심문을 받았다.
검찰은 A씨가 송민호에게 ‘연차 사용 메시지를 예약 발송하라’고 지시한 것이 무단 결근을 묵인하려 한 시도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송민호는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그런 방식으로 조치한 적이 있다’고 인정했다고 전해졌다. 이는 복무 과정에서의 부실함을 스스로 인정한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다.
더 나아가, 검찰은 A씨가 자신의 자녀에게 댄스 관련 진로 상담을 받고 송민호에게 금전을 빌려주는 등, 복무 이탈을 도운 대가성 행위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가적인 의혹을 제기하며 사건의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이번 공판 결과와 송민호의 향후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