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전스비전, 모로코 GITEX Africa서 혁신 기술력으로 세계 무대 장악
한국 스타트업, 아프리카 최대 IT 박람회 ‘슈퍼노바 챌린지’ 우승 쾌거
[마라케시, 모로코] 한국의 혁신적인 기술 스타트업 ‘모디전스비전(대표 김대희)’이 최근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GITEX Africa 2026’에서 최고 영예인 ‘슈퍼노바 챌린지’ 부문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수상은 모디전스비전이 보유한 독보적인 IT 솔루션의 우수성과 시장 잠재력을 국제적으로 공인받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지난 4월 17일 공식 발표된 이번 쾌거는 아프리카 대륙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이자 스타트업 경연의 장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모디전스비전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실현 가능성 높은 기술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는 빠르게 성장하는 아프리카 시장에서 한국의 기술 혁신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강력한 국내 창업 지원 시스템의 결실
모디전스비전의 이번 성과는 탄탄한 국내 창업 지원 시스템의 뒷받침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IBK기업은행의 대표적인 창업 육성 플랫폼인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출신 기업으로서 체계적인 멘토링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술 고도화 및 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또한, 국내 유수의 액셀러레이터인 씨엔티테크(CNT테크, 대표 전화성)가 공동 육성을 담당하며 모디전스비전의 기술 개발과 비즈니스 모델 정교화에 지대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민관 협력의 지원은 스타트업이 초기 단계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데 필수적인 기반을 제공했다. 나아가, 모디전스비전은 한·아프리카재단의 지원을 받는 기업으로서, 이번 GITEX Africa 참가를 통해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 한국과 아프리카 간의 기술 교류 및 상호 협력 증진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프리카 시장의 무한한 잠재력과 한국 IT 기술의 미래
GITEX Africa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기술 박람회로, 매년 수많은 기술 기업과 스타트업, 투자자들이 모여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장이다. 특히 ‘슈퍼노바 챌린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진출의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모디전스비전 김대희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아프리카 시장의 무한한 잠재력과 기술 혁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IBK창공과 씨엔티테크, 한·아프리카재단 등 여러 파트너들의 헌신적인 지원 덕분에 이 같은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대표는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한국 IT 기술의 위상을 높이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모디전스비전의 쾌거는 한국 스타트업의 뛰어난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디지털 전환의 물결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가는 아프리카 대륙에 한국의 혁신 기술 기업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양 대륙 간의 경제 및 기술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