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현장 맞춤형 AI IT 전문가 80명 양성 가속화
[수원=뉴스프레스] 이지은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 산하 경기IT새일센터가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실무형 IT 인재 80명 양성에 나선다. 경기도 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AI 기반 IT 분야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하며 이론부터 자격증, 취업 연계까지 전 주기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정보기술(IT) 실무 역량 강화를 핵심 목표로, 개발, 디자인, 기획·마케팅 등 네 가지 전문 분야로 구성된다. 특히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 인공지능 기술을 각 과정에 깊이 있게 녹여내 실질적인 현장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입문부터 심화 과정까지 수준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점이 두드러진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AI 기반 디자인·기획·마케팅 올인원 실무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기획자 양성 △AI 기반 디지털 크리에이터&이모티콘 △SW 테스팅 전문가 등이다. 모든 과정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방식으로 진행되어, 교육생들은 실제 기업 환경과 유사한 실습을 통해 실무 감각을 익히고 결과물을 개인 포트폴리오로 구축할 수 있다.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에서 주 5일(월~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되는 본 교육은 신청자 중 면접을 통해 고득점순으로 최종 선발된다.
경기IT새일센터는 교육 수료 후에도 적극적인 취업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집단 상담과 이력서·면접 코칭은 물론, 새일여성인턴 연계 등 전폭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교육생들의 성공적인 IT 분야 진출을 돕는다. 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정 ‘경력개발형 새일센터 우수센터’로 3년 연속 선정될 만큼 높은 성과를 자랑한다. 지난해 기준 직업교육훈련 수료율 98.1%, 취·창업률 77.1%를 기록했으며, 취업자의 91.5%가 IT 분야로 진출하는 독보적인 실적을 거두었다.
교육 신청은 경기IT새일센터 누리집 또는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가능하다. 오는 13일 오전 10시에는 온라인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모아폼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김명희 경기IT새일센터장은 “AI가 일상 업무의 핵심으로 부상한 만큼, 단순 기술 교육을 넘어 현장 실전형 인재 양성에 집중할 것”이라며 “IT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미취업자들에게 이번 교육이 성공적인 취업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