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민 삶의 질 향상 위한 다각적 정책 드라이브…부동산 안전망부터 고립 청년 지원까지 총력
경기도가 도민들의 생활 안정과 미래 발전을 위한 광범위한 정책 드라이브를 걸고 있어 주목됩니다. 부동산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첨단 AI 시스템 도입부터 사회적 고립 청년의 일상 복귀 지원, 접경 지역 경제 활성화 구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시도를 펼치고 있습니다.
부동산 불법행위 근절, AI 기반 안전망 구축 박차
최근 경기도민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8%가 부동산 불법 행위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90%는 도 차원의 강력한 단속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문제로는 ‘전세 사기 등 임대차 관련 범죄'(36%)와 ‘담합 등 인위적인 가격 상승 유도 행위'(21%)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에 경기도는 최대 5억 원의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용하는 한편, AI가 거래 위험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경기 부동산 거래 안전망’ 플랫폼을 개발해 내년 하반기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고립·은둔 청년 300명 모집, 맞춤형 지원으로 사회 복귀 도와
이와 함께 경기도는 사회적 관계 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고립·은둔 청년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도 거주 청년 300명을 모집하며, 선정된 인원에게는 안양, 성남, 의정부 등 주요 거점에서 1대1 전문 상담과 맞춤형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참여 희망자는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정원 충족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또한, 경기도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와 도시 생태계 변화에 주목하며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합니다. 공공시설물과 공공공간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대상 500만 원을 포함해 총 20점의 우수작에 2,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8월 중 결정되어 10월 시상 후 도내 31개 시군에 순회 전시될 예정입니다.
접경지역 활성화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 수립 착수
접경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경기도는 정부의 평화경제특구 조성 계획에 발맞춰 연천, 파주, 포천 세 후보지를 대상으로 맞춤형 개발 전략 수립 연구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18개월간 수행할 이 용역을 통해 각 지역의 강점을 살린 산업, 관광, 투자 유치 모델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9월 정부에 시범지구 지정을 신청하는 등 접경 지역을 혁신적인 성장 거점으로 전환하는 데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이주노동자 ‘행복일터’ 조성…참여 기업 모집
아울러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한 노동 환경과 고용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2026년 경기도 이주노동자 행복일터 선정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합니다. 도내 제조 중소기업 중 우수 사업장을 선정하여 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의 환경 개선 지원금과 더불어 도지사 표창, 육성 자금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현장 심사 및 사후 관리 교육을 연계함으로써 상생하는 일터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목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