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후원 선수, LPGA 메이저 무대 빛내다… 美 시장 공략 가속화
제너시스BBQ 그룹이 후원하는 프로 골프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유해란 선수가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고, 윤이나 선수는 단독 2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총상금 1,300만 달러가 걸린 이 권위 있는 대회에서 두 선수는 BBQ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 전 세계 TV 중계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 노출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윤이나 선수가 초반 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리다 유해란 선수가 후반 우승을 확정하는 등, 대회 내내 BBQ 후원 선수들이 리더보드 상단을 지배했다.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 세 명 중 두 명이 BBQ 후원 선수였던 점은 미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강력히 각인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BBQ는 2025년부터 LPGA 선수 후원을 본격화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이나 선수와 유해란 선수의 후원 계약은 이러한 글로벌 브랜드 전략의 핵심이다. 미국은 BBQ의 가장 중요한 해외 시장으로, 현재 33개 주에서 3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K-푸드 대표를 넘어 북미 치킨 프랜차이즈 강자로 성장 중이다. 2021년 700억 원이던 미국 소비자 매출은 2023년 2,200억 원으로 급증했으며, 2025년에는 3,4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한다.
BBQ 관계자는 “이번 LPGA 메이저 대회에서의 성공적인 결과는 선수 개인의 영광을 넘어, BBQ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 특히 미국에 효과적으로 알릴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미국 외 중남미, 인도, 동남아시아, 중국 등 다양한 지역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