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치지직, 총상금 1,100억원 규모 ‘EWC 2026’ 전 종목 독점 생중계…AI 기술로 시청 몰입감 높인다
네이버의 게임 특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이 오는 6월 6일 막을 올리는 글로벌 e스포츠 축제 ‘EWC 2026(Esports World Cup 2026)’의 모든 경기를 단독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3일 발표했다. 7월 23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1,100억 원을 상회하는 압도적인 상금 규모로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치지직은 이번 독점 중계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9개 주요 종목에 대해 한국어 해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나머지 6개 종목의 경우 결승전 경기에 한해서 한국어 해설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원어민 해설로 송출되는 경기에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실시간 자막 기능을 도입하여 언어의 장벽 없이 모든 시청자가 경기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시청에 있어 한국어 이용자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청자 편의와 몰입감 강화를 위한 AI 기술 활용도 돋보인다. 치지직은 주요 한국어 중계 종목에 ‘AI 클립’ 기능을 적용, 경기 중 발생하는 결정적인 순간이나 하이라이트 장면을 별도의 편집 과정 없이 자동으로 추출하고 즉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놓칠 수 없는 핵심적인 플레이나 중요한 승부처를 신속하게 다시 시청하며 생생한 감동을 재경험할 수 있게 된다.
이번 ‘EWC 2026’ 전 종목 독점 중계와 AI 기반 시청 편의 기능 확대는 치지직이 국내 e스포츠 팬들에게 최고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려는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