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부산, 5년 만의 화려한 복귀 선언… 2026 KEL 무대 출격 준비
부산, 대한민국 – 부산 지역 e스포츠의 상징, ‘GC부산’이 긴 침묵을 깨고 돌아왔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11일, 이 팀의 재창단을 공식 발표하며 오는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2026 KEL) 참전 계획을 밝혔다. 이는 약 5년간의 공백기를 거친 후, 다시금 e스포츠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게 된 것이어서 관련 업계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GC부산은 2016년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창단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e스포츠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2021년에 이르러 운영을 잠정 중단한 바 있어, 이번 재창단 소식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새로운 도약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2026 KEL은 전국 19개 지역 연고 팀들이 각축을 벌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기반 e스포츠 대회다. 높은 관심 속에서 치러질 이번 리그는 총상금 1억 5천만 원을 자랑하며, 대한민국 e스포츠 생태계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총상금 중 1억 원이 배정된 인기 종목 ‘이터널 리턴’에 ‘GC부산 스텔라’라는 이름으로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새롭게 꾸려진 GC부산 선수단은 이달 22일 대망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침체되었던 부산 e스포츠의 부활을 알리는 GC부산 스텔라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