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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경기 북부, e스포츠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른다

운영자 by 운영자
2026년 04월 26일
in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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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 지역 e스포츠 및 게임 산업 활성화 박차

[수도권=뉴스핌] 김태훈 기자 =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경기 북부 지역의 e스포츠 문화 확산과 지역 기반 게임 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진흥원은 최근 양주e스포츠협회, 동양대학교, 고양시e스포츠협회와 손을 잡고 다가오는 5월, 북부권에서 다채로운 e스포츠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경기 북부 주민들이 e스포츠를 통해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향유하고, 관련 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진흥원의 의지가 담겨 있다. 참여 기관들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대규모 행사는 5월 16일, 양주시 옥정 호수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양주 e스포츠 페스티벌’이다. 이 축제에서는 시대를 초월한 향수를 자극하는 아케이드 및 콘솔 게임 시연 공간이 운영되어 모든 세대의 방문객들이 게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게임의 감동을 선사하는 풍성한 사운드트랙 공연이 열려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동양대학교는 e스포츠 구단과 연계한 팬 미팅 부스를 마련하여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어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은 고양시 스타필드에서 더욱 확장된 e스포츠 체험 행사가 전개된다. 주말을 맞아 나들이에 나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인기 게임 ‘FC 모바일’을 활용한 이벤트 매치가 진행되며, 페이스페인팅, 첨단 확장현실(XR) 게임 체험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e스포츠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 및 행사에 대해 “경기 북부 지역 주민들의 문화 콘텐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속적으로 새로운 협력 모델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는 e스포츠를 통한 지역 균형 발전과 콘텐츠 산업 육성이라는 진흥원의 핵심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하는 대목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협력 기관들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경기 북부 지역에 e스포츠 문화의 뿌리를 깊이 내리고, 건강한 게임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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