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한 ‘거창 반값여행’ 4차 참가 접수 개시
[거창=글로벌뉴스] 경남 거창군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거창 반값여행’ 프로그램의 네 번째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사전 접수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거창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거창 반값여행’은 2024년 7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거창을 방문할 예정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4차 접수는 지난 회차들과 달리 신청 순서에 따른 인원 마감이 아닌, 신청되는 경비의 총액이 배정된 예산을 초과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어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은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거창 반값여행’의 지원금 수령 방식은 다음과 같다. 참가자는 사전 신청을 완료한 후, 거창군이 지정한 관광 명소 두 곳 이상을 방문한 인증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더불어, 지역 내 제로페이 협력 업체 두 곳 이상에서 ‘거창 반값여행 모바일 상품권’을 사용한 내역을 증빙해야 환급을 신청할 자격이 주어진다. 단, 숙박비와 일부 지정 관광지의 입장료에 한해서는 신용카드 영수증이나 현금영수증 사용도 예외적으로 인정되어 관광객의 편의를 더했다.
환급금은 ‘거창 반값여행 모바일 상품권’ 형태로 지급된다. 개인 여행객에게는 최대 10만 원, 팀 단위(동일 여정) 방문객에게는 최대 20만 원이 지원된다. 특히, 가족 단위(동일 주소지에 거주하는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의 경우 최대 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 대가족 여행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사업 공고일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관광객에게는 최대 14만 원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관광과 직접적으로 연계하여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거창 반값여행은 우리 군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도 많은 분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창을 찾아주시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되어 주시기를 희망한다”며 전국 각지에서의 방문을 독려했다.
이번 ‘거창 반값여행’은 관광객들에게는 경제적인 여행 기회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며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