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newswide
No Result
View All Result
newswide
No Result
View All Result
Advertisement Banner
Home 여행

경주 여름 반전 매력 연꽃과 해변을 한 번에

운영자 by 운영자
2026년 07월 11일
in 여행
394 4
0
548
SHARES
2.5k
VIEWS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천년고도 경주, 연꽃과 파도가 선사하는 여름날의 이중주

천년의 역사를 품은 경주가 여름의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고즈넉한 연꽃 정원에서 아침 산책을 즐기고, 오후에는 동해안 해변에서 시원한 피서를 만끽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올여름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도심과 해안을 아우르는 경주만의 독특한 매력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고요한 연꽃의 향연: 동궁과 월지 & 황남동 고분군

경주의 여름 아침은 연꽃의 아름다움으로 시작된다. 신라시대 왕궁의 별궁이자 연회 장소였던 동궁과 월지 주변에는 1만 평이 넘는 광활한 연꽃 군락이 조성되어 있다. 7월이 되면 넓게 펼쳐진 연잎 사이로 붉은 홍련과 순백의 백련이 고고한 자태를 뽐내며 도심 속 여름 명소로 자리매김한다.

연꽃단지 곳곳에는 목재 데크, 징검다리, 흙길 산책로가 섬세하게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연꽃을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거닐 수 있다. 단지 중심부에 위치한 정자 ‘연화정’은 잠시 쉬어가는 쉼터 역할을 하며 수려한 풍경을 조망할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탐방로 폭을 확장하고 석축 수로 및 경관 조명을 정비하는 등 관람 환경을 한층 개선했다.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는 외부 공간에 있어 상시 무료 개방되어 있으며, 7월부터 8월 초까지가 연꽃 감상의 최적기이다. (위치: 원화로 102 일원, 노상 및 동궁과 월지 주차장 이용 가능)

황리단길과 인접한 황남동 고분군 서편의 연꽃 군락 역시 7월에 둘러보기 좋은 숨은 명소다. 비록 규모는 아담할지라도, 신라 고분들의 완만한 능선과 연꽃이 어우러져 경주다운 서정적인 여름 풍경을 자아낸다. 황리단길, 대릉원, 첨성대 등 주요 도심 관광지와 가까워 연계 여행 코스로도 훌륭하다. (위치: 황남동 501 일원, 첨성로 노상 및 황남동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시원한 파도 속으로: 동해안 해변의 유혹

연꽃이 경주의 고요한 아침을 채운다면, 동해안 해변은 한낮의 뜨거움을 식혀주는 활기 넘치는 장소로 변모한다. 경주 동해안의 나정고운모래, 오류고아라, 관성솔밭, 봉길대왕암 해변 등 총 네 곳의 해수욕장이 7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피서객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나정고운모래 & 오류고아라 해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사랑받는 두 해변이다. 드넓은 백사장과 잔잔한 수심은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오류고아라 해변은 해송림을 활용한 카라반 및 오토캠핑장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나정고운모운모래 해변 또한 오토캠핑장 시설을 새롭게 단장하여 편안한 야영을 제공한다. 두 곳 모두 주차장,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완비하여 쾌적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관성솔밭 해변: 바다와 소나무 숲이 빚어내는 절경을 자랑하는 해변이다. 경주 해수욕장 중 가장 남쪽에 위치하며, 울창한 송림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경치는 물론 최근 해안 산책로 주변에 이국적인 야자수 경관이 더해져 사진 명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해송림 주변에는 노지 캠핑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자연 속 휴식을 선호하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봉길대왕암 해변: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신라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해변이다. 해안 전방에 신라 문무왕의 해중릉인 대왕암이 자리하고 있어, 경주 동해안만의 독특한 역사적 가치를 더한다. 인근 감은사지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어 해변의 여유와 역사 문화 탐방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관광 성수기를 맞아 연꽃 명소와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7월의 경주는 도심의 연꽃 풍경과 동해안의 시원한 해변이라는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선사하는 특별한 시기”라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여름 경주는 고요한 연꽃의 아름다움부터 활기 넘치는 해변의 파도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Advertisement Banner
운영자

운영자

Trending

정치

2천만원 기탁금 청년 정치 발목 잡나 민주당 논란

2주 ago
연예

K-경제와 연예 소식, cbcglobe 영어 뉴스로 세계 무대 장악

2주 ago
여행

K리그 응원 이제 지역 관광으로 두 배 즐긴다

2주 ago
스포츠

배재고 징계 파격 감경 봉황대기 드디어 뛴다

2주 ago
속보

장윤기 사건 수사 난맥상, 경찰 최고 수사기관 지휘 정황

2주 ago
newswide

뉴스와이드는 사회, 경제, 생활, 사건·이슈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합니다.

Follow Us

Recent News

2천만원 기탁금 청년 정치 발목 잡나 민주당 논란

2026년 07월 21일

K-경제와 연예 소식, cbcglobe 영어 뉴스로 세계 무대 장악

2026년 07월 21일

카테고리

  • IT
  • 경제
  • 사회
  • 속보
  • 스포츠
  • 여행
  • 연예
  • 정치

태그

#사회 #음주운전 #법원판결 #실형선고 #도로교통법 #상습음주운전 #무관용원칙 #뉴스 #뉴스와이드 #치안
  • About
  • Contact Us

뉴스와이드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54802 | 등록일: 2023.04.15 발행인: 김승규 | 편집인: 김승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승규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16 502호 전화: 02-1666-5970 | 이메일: badsect@naver.com © 2026 뉴스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No Result
View All Result
  • Home
  • IT
  • 경제
  • 사회
  • 속보
  • 스포츠
  • 여행
  • 연예
  • 정치

뉴스와이드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54802 | 등록일: 2023.04.15 발행인: 김승규 | 편집인: 김승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승규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16 502호 전화: 02-1666-5970 | 이메일: badsect@naver.com © 2026 뉴스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