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대만 한국 여행엑스포서 ‘관광 도시’ 위상 제고… 핵심 명소 및 축제 성공적 홍보
[원주시 제공]
[강원 원주] 강원 원주시가 대만 현지에서 진행된 ‘제2회 한국 여행엑스포(KTE)’에 성공적으로 참여,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대만 타이베이 국제무역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엑스포는 한국 관광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장이었다.
이번 엑스포는 전국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축제와 방문지를 소개하는 자리였다. 원주시는 이 기회를 활용, 소금산그랜드밸리와 강원감영과 같은 대표 명소들을 부각시켰으며, 댄싱카니발, 한지문화제, 만두축제 등 주요 문화 행사들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원주 고유의 전통 특산품인 한지 손수건, 한지 컵 받침, 그리고 다래 추출물 핸드크림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참여형 뽑기 행사는 현지 관람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엑스포 현장에는 한국 도시관광, 테마여행, K-푸드, K-뷰티, K-콘텐츠 등 다채로운 주제의 홍보관들이 운영되었으며, 한국 여행 바이어 상담회, 대만 여행 크리에이터 쇼, 한-대만 관광 포럼 등 특별 프로그램들도 함께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경태 원주시 관광과장은 이번 대만 엑스포 참여의 성과에 대해 “한국 관광에 대한 수요가 높은 대만에서 원주의 다채로운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향후 중화권 지역에서 원주가 국제적인 관광 중심지로 더욱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주시는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국제 관광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