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newswide
No Result
View All Result
newswide
No Result
View All Result
Advertisement Banner
Home 여행

해외여행 비상! 유류할증료에 국내 호텔 리조트가 불티나는 이유

운영자 by 운영자
2026년 04월 26일
in 여행
394 4
0
548
SHARES
2.5k
VIEWS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유류할증료 폭등發 여행 트렌드 변화: 해외 대신 국내로, 지역 명소부터 도심까지 ‘반색’

최근 국제선 항공 유류할증료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한국인의 여행 양상이 눈에 띄게 변모하고 있다. 해외여행에 대한 심리적, 경제적 장벽이 높아지자, 국내 주요 관광지와 도심 호텔들이 때아닌 호황을 맞으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치솟는 유류할증료, 해외여행 수요 급감의 주원인

이러한 현상의 핵심 원인은 국제선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의 비정상적인 급등세다. 특히 5월에 발권된 항공권에는 역대 최고 수준인 33단계의 유류할증료가 적용되었는데, 이는 불과 두 달 새 장거리 노선 기준 5배 이상 치솟은 금액이다. 이로 인해 미주나 유럽 등 장거리 해외여행 상품의 예약 건수는 전년 대비 무려 40%가량 줄어드는 등 전반적인 해외여행 심리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한 국내 주요 여행 플랫폼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23일까지의 해외 숙소 예약 건수는 지난 2월 대비 75% 수준에 그쳐 작년 동기(82%)보다도 감소 폭이 더 커졌다. 반대로 같은 기간 국내 숙소 예약은 2월 대비 107% 수준을 기록하며, 작년 동기(103%) 대비 더욱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해외여행 수요가 국내로 확실히 선회하고 있음을 방증한다.

지방 거점 리조트, 호텔 투숙률 ‘훨훨’

국내 여행으로 발길을 돌린 수요는 특히 지방 거점의 리조트와 호텔로 집중되는 양상이다. 한화리조트의 경우, 4월 평균 객실 점유율이 전년 동월 대비 8%포인트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특히 경주는 전년 대비 21%포인트 급등한 96%의 투숙률을 기록했으며, 제주(16.2%p), 대천(13.5%p), 해운대(8.8%p) 등 주요 관광지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다음 달 예약 역시 호조를 보여 해운대(87.9%)와 경주(82.5%) 같은 인기 지점은 이미 작년의 실제 투숙률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이랜드파크 계열의 켄싱턴리조트와 켄트호텔 역시 경주, 서귀포, 광안리 등 주요 지점에서 4월 예약률이 전년 대비 30~40%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 기간에는 켄싱턴리조트 전 지점의 평균 예약률이 90%를 상회하며, 사실상 만실에 가까운 상황이 연출될 전망이다.

한편, 강원권 리조트들은 향상된 접근성과 청정한 자연 환경에 대한 선호도가 맞물려 체류형 여행객이 크게 늘었다. 설악밸리와 설악비치 등 주요 리조트들은 5월과 6월 주말 예약률이 이미 80%대에 육박하며, 여름 성수기 예약 또한 전년보다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

서울, 부산 등 도심권 호텔도 인기몰이

지방 거점뿐 아니라 서울과 부산 등 주요 도심권 호텔들 역시 높은 객실 점유율을 기록하며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측에 따르면, 웨스틴 조선 서울은 4월 한 달간 90%에 육박하는 객실 점유율을 유지했으며, 레스케이프, 포포인츠 바이 조선 명동 및 서울 등도 85~93%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부산에서는 웨스틴 조선 부산과 그랜드 조선 부산이 80%를 상회하는 객실 점유율을 기록, 전년 대비 10%포인트 상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호텔 관계자는 통상 5월부터 10월이 성수기인 부산 시장에서 올해는 이미 4월부터 높은 객실 점유율로 매출 신장세를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호텔신라의 제주 지점은 소폭의 객실 점유율 상승을 기록했으며, 관광지 인근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또한 일부 지역에서 투숙객 증가세를 나타냈다. 롯데호텔 역시 부산과 해운대 지점의 4월 투숙률이 전년 대비 약 10%포인트 상승했고, 제주는 5%포인트 증가했다. 이와 함께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4월 객실 예약률이 89%에 달하며 사실상 만실에 준하는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이처럼 유류할증료로 촉발된 해외여행 기피 현상은 국내 여행 시장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낳고 있다. 당분간 고유가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내 관광 시장의 활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침체되었던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국내 숙박 및 레저 산업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Advertisement Banner
운영자

운영자

Trending

정치

투표용지 대란 여야 초당적 협력으로 해결책 찾는다

2일 ago
연예

김수현 누명 벗고 필리핀 광고로 성공적 복귀 신호탄

2일 ago
여행

G마켓 서울 여름여행 특가 지금 바로 떠나세요

2일 ago
스포츠

손흥민 북중미 월드컵 빛낼 핵심 26인 선정

2일 ago
속보

카카오 창사 첫 파업 추가 행동 예고로 사태 격화

2일 ago
newswide

뉴스와이드는 사회, 경제, 생활, 사건·이슈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합니다.

Follow Us

Recent News

투표용지 대란 여야 초당적 협력으로 해결책 찾는다

2026년 06월 10일

김수현 누명 벗고 필리핀 광고로 성공적 복귀 신호탄

2026년 06월 10일

카테고리

  • IT
  • 경제
  • 사회
  • 속보
  • 스포츠
  • 여행
  • 연예
  • 정치

태그

#사회 #음주운전 #법원판결 #실형선고 #도로교통법 #상습음주운전 #무관용원칙 #뉴스 #뉴스와이드 #치안
  • About
  • Contact Us

뉴스와이드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54802 | 등록일: 2023.04.15 발행인: 김승규 | 편집인: 김승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승규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16 502호 전화: 02-1666-5970 | 이메일: badsect@naver.com © 2026 뉴스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No Result
View All Result
  • Home
  • IT
  • 경제
  • 사회
  • 속보
  • 스포츠
  • 여행
  • 연예
  • 정치

뉴스와이드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54802 | 등록일: 2023.04.15 발행인: 김승규 | 편집인: 김승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승규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16 502호 전화: 02-1666-5970 | 이메일: badsect@naver.com © 2026 뉴스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