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사회연대은행·신용회복위와 청년 자립 위한 ‘다시, 봄’ 프로젝트 출범
[서울]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사회연대은행,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와 힘을 합쳐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프로젝트 다시, 봄’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력 사업은 금융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현재 채무 조정을 진행 중인 만 19세부터 29세 사이의 청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재정적 위기에 처한 젊은 세대가 신용을 회복하고, 안정적인 제도권 금융 시스템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프로젝트 다시, 봄’은 단순히 금전적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스스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건강한 경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협력 체결에 따라 각 기관은 역할 분담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우선 사회연대은행은 카카오뱅크가 제공하는 후원금을 바탕으로 연 1%의 저금리로 생활 안정 자금 대출 및 고금리 대출 전환을 위한 대환 대출을 지원한다. 또한, 개인의 재무 상태를 정밀 진단하고 맞춤형 금융 교육을 실시하여 청년들이 스스로 재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신용회복위원회는 도움이 절실한 청년들을 선별하여 프로젝트와 연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이 적시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좌절하는 청년들에게 다시 일어설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 다시, 봄’은 금융 소외 계층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줄 중요한 시도가 될 전망이다.







